오자마자 발라봤는데 향의 특이성을 기대해서 그런지 향이 막 시중에 없고 처음 맡아보고 그런 향은 아니네요..

냄새는 좋긴해요 쌔거나 역한거 1도 없고 되게 은은하고, 향 설명을 보면서 맡으니깐 진짜 설명이 이해가 잘 되네요... 시트러스 향보다는 로즈와 우드향이 훨씬 강한거같아요

그리고 진짜 신기했던게 되게 촉촉하게 스며드는데 핸드폰이나 키보드, 마우스 이런 주변 물건에 안묻어나요.. 진짜 신기합니다.. 태어나서 이런 핸드크림은 처음 써봐요..

생소하고 안알려진 브랜드지만 빨리 광고의 방향성을 잡아서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응원합니다..